1일차

배송을 받고 링피트 조립을 했는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좋아서 만족.
튜토리얼로 신체능력체크(힘,나이등등) 하고 첫 판을 하는데

의외로 링콘으로 할 수있는 제스쳐종류가 많아서 놀라웠다.

제자리 뛰기를 기본으로 링콘액션을 간간히 해서 아이템을 먹거나
점프를 하는데 조작감이 수월해서 정말 기분좋았다.
골인지점에 스쿼트~만세로 승리포즈 취하면서 운동을 시마이하는 점도 정말 상쾌.

게다가 심박수 까지 체크되니 정말 체계적으로 운동을 코칭받는 느낌마저 들었다.
운동을 하면 할수록 링콘캐릭과 싱크롤율이 높아져서 주인공의 머리가
초사이언으로 변신하는 비주얼요소도 괜찮았다.

산뜻한 풍경그래픽도 좋고, 불과 한시간밖에 안했지만 도저히 단점을 찾기 어려울정도로
멋진 완성도를 느낄 수 있었다. 당분간 링콘 조물딱거리면서 방구석운동에 전념할듯


2일차 

땀난다. ㅋㅋ 겨우 보스전이랑 2판했는데 확실히 운동이 되는듯.
보스캐는 팔굽혀펴기하는 헬창 드래곤인데 귀였웠다.
레벨업에 따라 운동스킬종류가 주인공 체력도 늘어남. 이 부분은 운동을 오래할수록
근력이 세지는거와 같은 이치인데 게임요소로 잘 녹아든 점인듯.

40분정도 하고 끔. 운동알람도 맞출수 있고 세세한 배려가 맘에든다


3일차

달리다가 전투 들어가면서 스킬(스쿼트, pt), 를 운동을하는 흐름이 좋다.
보스전은 의외로 긴타임으로 진행해서 게임오버되어서 다시하기가 두려워서
매 스킬 트레이닝할때마다 집중을 하면서 했다.
링콘을 조물딱거리면서 두더지잡기 하는 미니게임도 나쁘지 않음 . 월드3 클리어



4일차

몬스터 공격 방어(복근가드)할때 제스쳐를 다양하게 햇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점점 링피트에 익숙해져서 전투회수가 자연스럽게 늘어갔다.
5판연속 즐김 (어제3판) 시금치 스무디그림을 보니 블렌더구매욕구가 생긴다.
헬시 음료를 땡기게하는 아이템디자인 참 좋다.

 

알맞은 스킬을 써서 적 대미지를 높히거나 스무디 재료 파밍 등
RPG의 재미가 곁들여져서 오래 즐길만 할 것 같다.
오늘 '스쿼트의 왕자' 칭호 달성

 

5일차

보스전 중간에 링피트 장풍으로 미니 슈팅겜하는 부분이 맘에 듬.
컨디션이 별로 않좋아서 헬창드래곤 한판, 노멀스테이지 2판하고 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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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블루엘비스